[카페] 압구정 블루보틀 4호점 압구정 핫플레이스

1호점 성수점의 열풍 그리고 2호점 삼청동 3호는 역삼 4호는 압구정....5월3일 성수점의 첫오픈과함께 무려 4개월 남짓만에 국내에 4개의 매장을 오픈한 블루보틀의 인싸력...! 많은 사람들이 왜 블루보틀에 열광할까 평소에 너무 궁금했던터라 근처에 있는 압구정점을 방문해보기로했습니다. 방문 전에 블루보틀에 대해서 찾아보았는데요

커피의 본질적인 맛에 모든 역량을 집중시키는 브랜드이며, 스타벅스가 커피의 퀄리티에 크케 신경을 쓰지 않는 대신 고객에게 안락한 공간을 제공하는 전략이라면 블루보틀음 오직 스페셜티 커피라는 명목 아래, 커피의 퀄리티에 신경을 쓴다고 하네요! 가장 놀라웠던 점은 스타벅스 리저브가 블루보틀을 벤치마킹했다는 거에요!

-by나무위키-

이러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블루보틀에 대한 저의 기대감은 점점 커져만 갔습니다. 위치는 안다즈 건물에 있구요!
압구정3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인다라더니,,, 전 좀 헤맸숩니당...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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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쯤 방문했는데 줄이 꽤 길었습니다. 한 주문까지만 10-15분 넘게 걸린 거 같구요 2층에 휴식공간이 있는데 이미 만석이어씁니다...또르륵 경쟁이 치열하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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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릉푸릉한 인테리어 그리고 매장 조명자체가도 푸른것만 같은 느낌 굉장히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였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상품 및 원두도 팔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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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약 텀블러 너무 귀엽지않아요? 신기하죠? 그냥 텀블러에 로고 띡 하나 새겨져있는데 왜케 귀엽고 예뻐보이는지 하지만 사진 않았습니다^^ 소비절제잘해

저희는 아이스라떼와 레몬유자스파클링음료를 주문하였습니다. 주문한 음료가 나오면 스타벅스처럼 이름을 불러주네요!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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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가 5,000원/ 아메리카노가 5,000원/ 마키야토 5,300원 /카푸치노 5,700원 / 라떼 6,100원 / 모카 6,500원 등입니다. 그리고 원두를 고를 수 있는데요
고소한 맛이 나고 다크하며 겨울과 잘 어울리는 묵직한 맛 그리고 상큼한 오랜지 향이 마지막으로 입은에 머문다는 <헤이즈 밸리 에스프레소> 그리고 산미가 나고 붉은 과일을 연상시키는 균형잡힌 맛! 블루보틀의 시그니처 커피로 향이 매우 좋다는 <벨라 도노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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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지 원두 모두 시도한 결과 <헤이즈 밸리 에스프레소는> 라떼맛이 폴바셋과 비슷한 맛이 였고, <벨라 도노반>은 정말 향이 맛으로까지 느껴져 정말 특색있고 맛있었어요! 부드러운 라떼느낌보단 쌉쌀하며 향이 깊은맛!!
주문하실때 참고 하시면 좋으실 듯 합니다

레몬유자스파클링은 적당히 달은 청량하고 깔끔한 맛이었어요!!! 레몬과 유자의 향이 은은히 입안을 감싸는맛

블루보틀 직원이 추천하는 메뉴로는
<뉴올리언즈> <핸드 드립 커피> <라떼> 라고 하던데
라떼는 기분좋게 성공했으니 나머지 메뉴도 정복하러 곧 가겠습니다!!!

참! 그리고 매장마다 영업시간이 다르네요 압구정같은 경우는 오전9시부터 영업시작이라고 합니다💕